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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을 보내면서 없음
희 천    2012-12-07
 
임진년의 마지막인 12월, 

백년에 한번오는 흑룡의해라 떠들썩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마지막 달력이

달랑 한장이 쓸쓸히 걸렸습니다.

복지관에서 송년잔치를 어느새 네번째, 금년해는 그 어느해 보다도 알뜰하고 재미있게

짜여져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늘 ~ 회원들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관장님, 김가경과장님, 이은실복지사님, 

우리의 건강지킴이 조리사여사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 전해드리며 한해의 마감과 

새해의 출발이 조화를 이루도록 알뜰한 한달이 되길 바라면서 다가오는 계사년 새해에는

우리 복지관 회원님들과 함께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이 늘 같이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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